환경신기술 개발업체인 세원리테크(대표 이은세)가 환경 폐기물을 재활용한 항만및 호안 구조물을 선보이고 설치 공법에 대해서는 발명특허와 건설교통부의 신기술 지정을 받았다.

이 회사는 19일 강판과 콘크리트로 이뤄진 기존 항만용 안전블럭이 염분 부식으로 내구성이 약하고 유지비용이 높은 점을 개선,폴리에틸렌 블록을 개발한데 이어 지오튜브 공법을 사용한 호안 구조물인 지오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폴리에틸렌 블록은 폐비닐을 원료로 사용해 자원을 절감하는 데다 충격 흡수에 강하고 부식에 강한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40%이상 시공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회사는 또 준설토와 굴 폐각등을 활용한 호안구조물인 지오팩을 개발,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세원리테크는 이번 신제품 개발로 모두 28건의 발명특허와 정부조달 우수제품 인증등을 보유하게 됐다.

이회사는 올해 40억원의 매출과 4억원의 경상이익을 올릴 계획이며 기술개발을 위해 이달말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032)469~2001 인천=김희영기자 songki@ked.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