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랜드가 다음달 새로운 인터넷 종합쇼핑몰 "마이마켓(www.mymarket.co.kr)"을 개설한다.

이 쇼핑몰에서는 1만5천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게 되며 특히 컴퓨터와 생활잡화 등의 공동구매 기능까지 덧붙여 소비자들이 보다 싼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고장터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경제적 만족감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메타랜드의 몰사업을 맡고 있는 홍승돈 이사는 "앞으로 전기.전자제품의 자체 브랜드(PB)를 개발하는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세워 국내 최고의 쇼핑몰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