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7일 은행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자선정위원회를 개최, 다음주까지 헤드헌터사와 선정위원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심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서울은행 김현기 은행장직무대행은 "서울은행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창의성, 국제감각, 선진 금융경험 등 여러 조건들에 대해 설명했다"며 "다음주초 경영자선정위원들이 별도 모임을 가진후 주말께 후보추천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은행 경영자선정위원회는 헤드헌터회사에서 고른 10여명의 후보들과 금융감독위원회와 경영자선정위원들이 추천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다음주말께 첫 심사를 할 계획이다.

경영자선정위원회는 후보로 추천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한 후 3~4명을 선발,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경영자선정위원회 위원은 사외이사인 홍관의 동부그룹부회장, 김광두 서강대경상대학장, 신영무 세종법무법인대표와 외부인사인 정해왕 금융연구원장, 양호 뉴욕은행한일지역대표 등 5명이다.

현승윤 기자 hyunsy@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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