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기술신용보증기금 기술평가센터가 공동 발굴하는 "우수기술 벤처기업"의 이번주 선정업체는 효성산업전자(대표 손상헌)이다.

<>기술명=산업용 모터 컨트롤러.

<>기술개요=모터 속도를 제어해주는 "파워벡",모터 시동장치인 "스마트콘",크레인 제어장비인 "유디콘",브레이크 컨트롤러인 "FBC" 등 모터와 관련된 각종 제어장치를 개발한다.

모터 용량과 전압에 따라 품목당 10~30여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손 사장은 "DSP(디지털신호처리장치)를 활용해 아날로그방식보다 처리속도와 정확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제품 크기도 기존 제품의 5분의 1로 줄여 작업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프로그램을 자유롭게 변경해 기능을 추가시킬 수 있어 사용자의 요구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수입 제품의 약 65%선.


<>향후 기술개발 방향=주문형반도체(ASIC)설계기술을 보완해 파워벡 소형화작업을 추진중이다.

포항제철과 공동으로 초고압모터기동장치도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전압 6천6백v에 모터용량이 최대 7천5백 정도 되는 모터를 기동시키는 데 필요한 제어장치다.

전력반도체를 이용해 오는 8월까지 개발을 끝낼 예정이다.


<>제품 공급 실적=지난해 포항종합제철 광양제철소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한국중공업 등에 15억원어치의 물량을 공급했다.

올해 대기업 산업현장에 약 20억원정도의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샘플을 시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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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