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전자상가인 테크노마트는 4일 강권판매 A/S소홀 신용카드거부 등 그동안 고객들에게 잘못한 점을 반성하는 "모의 고해성사"를 가졌다.

테크노마트측은 "지금까지 제기됐던 소비자 불만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정말 소비자 천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