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화점협회 신임 회장에 김진현 신세계백화점 대표
협회 관계자는 "경품경쟁이나 셔틀버스 운영 등 백화점 업계에 산적한 현안이 많아 선두업체인 롯데에서 회장을 맡기로 18개 회원사 대표가 합의, 이 사장을 임기 2년의 제13대 백화점협회 회장으로 뽑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인한 기자 janus@ 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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