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전자를 사랑하는 주주모임인 "가산사랑동호회"(회장 황병진)는 최근 백혈병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태준)와 주식기부 후원 약정식을 맺었다.

현재까지 동호회 회원들이 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에 기증한 주식수는 7백여주이며 가산전자 임직원들도 5천여주를 기탁했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