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PwC)가 국내 최대 컨설팅업체로 떠올랐다.

PwC는 지난 1년간 컨설턴트를 1백70명 확충,소속 컨설턴트가 1백50명에서 3백20명으로 늘었다.

반면 지난해 초 1백60명이었던 앤더슨 컨설팅은 현재 2백명의 컨설턴트를 보유,2위로 밀려났다.

이어 아더 앤더슨 (1백60명),KPMG,맥킨지,딜로이트,(각 70명)AT커니,보스턴,ADL,베인&컴퍼니(40~50명) 등의 순으로 재편됐다.

< 박주병 기자 jbpark@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