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으로 스팀 청소기를 개발해 팔고 있는 리닉스(대표 이승주)가 알레르기 전문 청소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인다.

리닉스는 자체 개발한 스팀 청소기로 임산부와 신생아 노약자들을 위해 침대 등 침구류를 전문적으로 청소해주는 프렌차이즈 "크린룸"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린룸이 사용할 스팀 청소기는 1백80도의 고온과 고압의 수증기를 뿜어낸 뒤 즉시 흡입해 침대 매트리스와 침구 등에 기생하는 먼지 진드기를 제거하는 강력한 살균 청소기.리닉스는 이 스팀 청소기를 프랑스 현지법인에서 생산해 한국과 유럽에 팔고 있다.

리닉스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주요 원인인 먼지 진드기를 없애는 데는 스팀 청소기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며 의외로 우리 주변에 알레르기 환자가 많으므로로 사업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리닉스는 따라서 신생아가 있는 가정,산후조리원,실내 스포츠센터,단체급식 주방 등이 스팀청소기 사업의 주요 고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크린룸 프렌차이즈 사업자에 대해 국내외 알레르기 전문가의 지원과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기도 하다.

(02)3664-5541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