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회장 이건희)는 최근 서울 잠실 교통회관건물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 현판식은 99년2월 장애인복지법 개정으로 기존 한국장애인체육회의 사업영역이 확대돼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로 명칭이 바뀐데 따른 것이다.

이 자리엔 김학묵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이형모 KBS부사장, 차흥봉 보건복지부장관, 황연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부회장, 김용준 헌법재판소장, 정희경 국회의원, 김용래 전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