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신형 V6엔진과 영화및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CD 등을 채용한 2천5백-3천6백cc급 "2000년형 엔터프라이즈"를 개발,오는 1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 차는 앞뒤 물체와 충돌하기 직전에 경보음을 울려주는 코너센서와 강우량에 따라 속도가 자동 조절되는 우적감지 와이퍼 등을 채용했다.

기본가격은 2천5백cc가 2천7백50만-3천50만원,3천cc는 3천3백50만-3천5백50만원,3천6백cc는 4천5백만원이다.

기아차는 이번에 VIP를 위해 뒷좌석에 안마기를 설치하는 등 편의기능을 강화한 3.0 써미트 차종을 신설,주력모델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희수 기자 mhs@ 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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