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통신(PCS)의 통화품질이 향상된다.

또 PCS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나 고속 무선데이터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 한솔엠닷컴 등 PCS 3사는 오는 15일부터 통화 품질을 크게 높여주는 EVRC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EVRC는 음성코딩기술로 통화 및 데이터통신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통화 반경을 넓혀 기지국 투자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CS3사가 이번 EVRC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016,018,019 PCS 고객들은 이전보다 깨끗한 음질의 통화와 안정된 데이터통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울및 수도권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고속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나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PCS 3사는 오는 15일 이후 보급되는 휴대폰에는 EVRC 기능과 첨단칩인 MSM-3000칩을 내장해 판매할 계획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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