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인터넷 홈페이지가 경제 포털 사이트로 혁신됐습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기존 전자신문 성격의 인터넷 사이트를 경제 재테크 종합 사이트로 바꿔 10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새로운 포털 사이트 www.hankyung.com은 <>머니 <>마켓 <>증권 <>부동산 <>외환 <>자금 <>채권 <>금리 <>투자 <>대출 등 12개 분야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이 한경 포털 사이트에 들어오면 국내외 주가.금리 변동, 원자재 시세 변화 등이 국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될지를 한눈에 알아 볼수 있습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각종 정보를 전해주는 멀티미디어 티커서비스 "한경 Live", 푸시 방식의 제4세대 포털 에이전트인 "한경 스크린세이버" 등 강력한 "맞춤형" 기능들이 추가돼 보다 질높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들은 속보성과 시간이 생명인 재테크에서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할 것입니다.

이밖에도 분야별 초보자 교실과 어려운 경제 데이터를 간단히 풀어볼 수 있는 계산방식을 담은 마켓코너, 흥미로 보는 "나의 투자성향 분석" "투자 운세" 등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지식을 쉽게 이해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한경 인터넷은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경제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트가 될 것입니다.

한경 인터넷 접속 주소는 www.hankyung.com과 www.ked.co.kr이 함께 사용됩니다.

한국의 대표 경제 포털 사이트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경 인터넷 사이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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