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왜 내가 일상적인 관리업무에서 몸을 뺐는지 물어오곤 한다.

그것은 내가 결코 하고 싶지 않은 일이었다.

더구나 나는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어 회사가 커지기 시작했을
때 이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았다.

어쨌든 나는 역할범위가 넓을수록 흥미를 느낀다.

( 제리 양, 야후 공동창립자, 포천지 최근호에서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