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이 총선 출마로 사임한 이상철 대표이사 사장 후임으로
전문 경영인을 공개모집한다.

한국통신은 자회사인 한국통신프리텔의 이 사장이 4.13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임함에 따라 공석이 되는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정보통신 전문경력"
과 "글로벌 리더쉽"을 갖춘 21세기형 전문 경영인을 공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통신은 지원자격에 대해 "정보통신산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미래지향적 비전과 글로벌 경영감각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후보자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하고 최종 후보자를 3월 정기주총전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신임 사장이 내정되기 전까지는 한통프리텔 김우식 전무(마케팅부문장)가
대표이사 사장을 대행하게 된다고 한국통신은 말했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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