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DDR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인터넷 PC통신 유니텔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댄스게임인
DDR를 PC통신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DDR"를 국내 처음으로 제공
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오는 4월부터 유니텔 홈페이지(www.unitel.co.kr)나 웨피
(www.weppy.co.kr)를 통해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PC통신 유니텔(go uniddr)에 접속, 1MB 용량의
전용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원하는 노래를 선택하면 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DDR 패드가 있으면 이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패드가 없을 경우 키보드를 통해서도 연습할 수 있다.

노래 가사가 함께 제공돼 노래를 부르며 춤도 즐길 수도 있으며 브레이크
댄스 테크노댄스 등 각종 춤동작이 담긴 동영상이 배경으로 깔린다.

현재 3천여 곡의 팝송과 가요가 제공되며 가나다순 제목별 가수별 등으로
원하는 노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또 실시간 채점기능을 통해 점수가 바로 등록, 상위 랭킹에 오르면 자신의
ID가 일.주.월간 순위에 나타난다.

이 서비스는 이달말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2월부터 유료화된다.

<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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