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정몽구)는 뉴밀레니엄을 주도할 독창적인 제품 30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표준협회는 제품을 내놓은 18개사에 "밀레니엄 프런티어상(새천년 으뜸상)"
을 줄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노부호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2차례에 걸쳐 서류심사
와 생산현장을 방문, 제품을 평가했다"며 "기술혁신성 상품경쟁력 성장예측
고객만족도 등을 선정기준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10개 부문별 대상은 <>현대자동차 에쿠스(자동차) <>LG전자 LG디지털 TV
(전기전자) <>삼성전자 싱크마스터(정보통신기기) <>코오롱상사
액티브마라톤화 카오스 (스포츠용품) <>LG정유 SIGMA 6(기타소비재)
<>제이텔 셀빅 PDA(벤처.중소기업) 등이다.

LG전자는 전기전자 부문에서 6개 상품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으로
선정돼 최다수상자로 뽑혔다.

표준협회는 새천년 으뜸상을 수상한 모든 상품에 대해 인터넷 비즈니스
포털업체인 글로벌인포시스코리아(www.global-mart.co.kr)를 통해 1년간
무료로 제품을 홍보해 줄 계획이다.

(02)369-7931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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