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종합보험 가입자는 은행 등 금융기관이 휴무일로 정한 12월31일과
내년 1월3일에도 만기계약을 갱신하거나 사고에 따른 각종 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도 가능하다.

손해보험협회는 이른바 Y2K(컴퓨터2000년 연도인식 오류)문제로 인한
금융휴무기간인 1999년 12월31일~2000년 1월3일 기간중에도 손보사 자동차
보험업무는 정상 가동된다고 18일 발표했다.

삼성 동부 현대 LG 등 11개 손해보험사는 이 기간중 자동차보험 업무를
평상시대로 수행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만기가 돌아온 계약을 새로 들 수 수 있을 뿐 아니라 계약내용에
대한 일부 변경도 가능하다고 손보협회는 설명했다.

또 교통사고를 발생했을 때 각 보험사의 보상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보험업계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금융휴무일을 특별보상서비스기간에 포함시켜
24시간 특별보상팀을 가동하는 등 서비스체제를 강화할 방침으로 있다.

<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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