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 호크아이 아이언

캘러웨이가 텅스텐 웨이트 매트릭스 신기술을 적용해 자신있게 내놓은
신제품.

티타늄 헤드 내부에 텅스텐 구슬을 깊고 넓게 배치해 무게중심을 대폭
낮췄다.

기존 텅스텐 티타늄 아이언보다 25%, X-12아이언에 비해서는 20% 이상
낮아졌다.

또한 임팩트시 무게를 적절히 배분하는 2중 캐비티백 구조와 멀티레이어
디자인으로 유효타구면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 아이언에 비해 정확한 컨트롤이 쉬워졌다.

롱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은 무게중심 변화로 공을 띄우기가 쉬워졌고
숏아이언은 임팩트 위치 바로 뒤에 텅스텐 웨이트 매트릭스를 부착해 백스핀
을 강화했다.

(02)545-5501

<> V-280, V-135

V-280의 경우 51mm 페이스의 강력한 티타늄 헤드로 만들어져 파워있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클럽.

낮은 탄도로 최대거리를 낼 수 있다.

HM-50의 초고탄성 재료와 복합소재를 접목시킨 파워 킥 포인트로 공을 낮고
길게 날려 보내 비거리를 늘리도록 설계했다.

헤드 표면을 플라즈마 진공 공법으로 처리했고 은빛이 나는 외관도 눈에
띈다.

V-135는 기존 아이언보다 2배 이상 강한 소재를 사용했다.

페이스 두께가 18mm에 불과해 페이스의 무게를 주변에 분산시킴으로써 그린
공략을 더욱 쉽게 했다.

유효타면도 넓어졌고 헤드의 중심도 낮춰 미스샷을 최대한 줄이도록
제작했다.

SJC드라코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02)501-6201

<> 베타320드라이버

헤드와 무게의 중심을 일치시켜 비거리와 타구감각을 향상시키도록 개발한
상품.

선진국에 골프채를 수출하고 있는 아화티타늄이 생산하고 있다.

특수 샤프트 설계를 통해 최고의 비거리를 창출시킬 뿐만 아니라 누구나
치기 쉽게 만들었다.

특히 기존 우드에 비해 50~1백g 정도 무게를 줄임으로써 헤드스피드를 높여
그만큼 스윙이 편하다.

타구면의 절반이 유효타면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단조 헤드 메이드로 체형 체력 체중 신장 구력 스윙습관 등에 따라 주문
제작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4백여 종류의 우드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042)472-9335

< 강동균 기자 kd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