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글과컴퓨터 사장 이찬진씨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드림위즈"가
문을 열었다.

드림위즈(www.dreamwiz.com)는 "웹데스크"를 중심으로 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정식서비스는 이달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찬진씨가 인터넷사업 진출의사를 밝힌 이후 구체적 내용을 담은 사이트가
개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이트는 웹데스크를 비롯, 채팅 동호회 게임 쇼핑 경매 검색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웹데스크는 E메일 주소록 일정관리 인터넷파일저장 쪽지보내기 등 자주
쓰이는 기능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서비스로 이 기능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인터넷에 개인비서를 두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회사는 브라우저를 실행시키지 않은 상황에서도 약속 생일 야구중계
등 원하는 정보를 메시지창을 띄워 알려주는 "포털에이전트"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 송대섭 기자 dsso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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