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스마트21엔젤클럽(회장 신형강)의
제2차 투자설명회가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시스템 대성메디테크 한텔 삼택시스템 등 4개사를 소개하는 이날
설명회에는 엔젤클럽의 개인회원 및 벤처캐피털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
했다.

참석자들은 각사의 대표들이 회사의 비전과 투자전망에 대해 설명할 때마다
꼼꼼히 받아 적고 질문을 던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업체들은 정보보안, 의료소프트웨어, 반도체장비, 통신장비
부문에서 성공예감을 불러 일으키는 유망기업들로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1~2년내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체로 벤처투자는 회수시기를 5년후로 잡고 있다.

경기시스템과 한텔은 내년에, 대성메디테크와 삼택시스템은 2001년에
코스닥에 등록할 계획이다.

이들 업체는 오는 9월2일까지 투자의향서를 받고 8일까지 업체 현장 설명회
를 마친 뒤 9월9일 투자협상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02)579-8732~3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