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회계법인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한 세무정보 서비스에
들어갔다.

산동회계법인은 22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세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올려
기업과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했다고 밝혔다.

산동회계법인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세무관련 법규 예규 판례 경영정보
뿐아니라 신문기사도 게재돼 있다.

이용방법은 우선 산동회계법인의 홈페이지(www.kr.kpmg.com)에 들어가서
"새로운 소식"코너를 클릭한 다음 "세무상담"을 클릭하면 된다.

산동은 세무정보를 원하는 고객에게 직접 이메일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주일마다 경신되는 세무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보고 싶으면 산동회계법인의
상담실(02-3438-2490)로 연락하거나 이메일(taxinfo@kr.kpmg.com)로 신청하면
된다.

세무정보에 대한 의문점을 이메일로 문의할 수도 있다.

< 박영태 기자 py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