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주주도 회사에 대해 알 권리가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주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분기별 경영실적 보고서를
주주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현재 주식 1천주 이상 갖고 있는 주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올해안에
전체 주주들에게 보고서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보고서에는 회사의 경영상태 및 재무제표 요약, 경영정보 등 투자에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한국타이어의 분기보고서 발송은 전문경영인 조충환 사장의 지시에 의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

회사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주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또 올해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된 점도 자신있게 회사 사정을 알릴수 있는
배경이 됐다.

이 회사는 이밖에 정기 투자설명회와 국내.외 공장견학, 해외 로드쇼 관람
등 주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김용준 기자 juny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