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장 전광판에 영화예고편 광고가 등장했다.

콜롬비아트라이스타 영화사는 다음달 중순으로 예정된 "유니버설솔저;그
두번째 임무"의 개봉에 앞서 프로야구장에서 예고편을 상영하는 이색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예고편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가 펼쳐지는 잠실야구장의 초대형 전광판에서
방영된다.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티셔츠와 시사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곁들여진다.

광고를 기획한 오리콤은"이번 광고는 2만여명의 관객이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생생하게 봄으로써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에서도
참신한 광고기획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