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은 10일 충남 서산공장에서 종합경영혁신운동인 "LIFT 21"
3주년 발진행사인 "웅비!2000"을 개최했다.

7백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LIFT21을 상징하는
21km 행군을 시작으로 팀파워 경연,모닥불 점화및 촛불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현식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2년간 경영혁신 활동으로 4천3백여건의
과제를 해결한 결과 1천6백억원의 손익개선 효과를 거뒀다"며 "생산성
향상에 더욱 힘써 2000년 1천억원의 흑자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삼성종합화학은 생산현장 운전요원을 중심으로 1백여개 TPM(자주보전활동)
분임조를 구성해 운용한 결과 NCC(나프타분해공장)에서 에틸렌 1kg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 양을 세계적 수준인 4천8백kcal로 줄이는등
원가경쟁력을 크게 높였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