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머] '특기'

입력1999.06.14 수정1999.06.14

A farm laborer got a wire from home.

His wife had just given birth to quintuplets.

He decided it was time to look for a better paying job.

"Tell me," said the employment agent at the firma where he applied,
"do you have any sales ability?"

"No."

"Can you drive a truck?"

"I''m sorry, but I can''t drive."

"Well, what can you do then?"

He reached into his pocket, brought out th telegram, and said, "Here,
rea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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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ntuplets : 다섯쌍둥이
<> employment agent : 채용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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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노동자에게 집에서 전보가 왔다.

아내가 다섯쌍둥이 낳았단다.

그는 보수가 많은 다른 일자리를 찾기로 작정했다.

찾아간 회사의 채용담당자는 "판매일 할 수 있어요?"하고 물었다.

"못합니다"

"트럭운전은요?"

"미안하지만 운전은 못해요"

"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뭐란 말이오"

그는 호주머니에서 전보를 꺼내 보였다.

"여기 있어요. 이걸 보세요"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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