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경제신문 경제면에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 보험사가 돌려준다"는
기사와 함께 관련 전화번호가 실렸다.

신문을 보다 나도 혹시 해당되는 있는 게 아닌가 해서 전화를 했더니 일반
가정집이 연결되는 것이었다.

몇번을 해도 마찬가지였다.

그 다음날 신문에 전화번호 정정기사가 나와 "그러면 그렇지" 하고
생명보험협회로 전화를 했다.

그랬더니 담당자가 하는 말이 "보험에 가입했던 회사에 전화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주변의 권유로 가입한 보험이 많다.

신문에 난대로 생명보험협회에 전화하면 이른바 "원스톱 방식"으로 한곳
에서 모든 서비스가 될 줄 았았다.

그런데 일일이 가입보험사에 전화해야 된다니...

이런 안내가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다.

확실한 내용이 아니면 차라리 소개를 안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한다.

전형철 < 서울 송파구 방이동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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