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컴퓨터들이 다양한 기획상품과 할인판매
프로그램을 내놓고 고객잡기에 나섰다.

PC뿐 아니라 교육및 게임소프트웨어(SW)를 싸게 파는 프로그램, 어린이와
가족을 겨냥한 퀴즈와 이벤트등 다양한 기획행사가 마련돼 있다.

삼성전자는 5월 한달간 학습지업체 재능교육과 공동마케팅을 편다.

재능교육 회원에게 삼성전자 교육용PC(M5300) 쿠폰을 넣고 쿠폰을 가져
오는 구매자에게는 학습용SW 패키지를 준다.

인터넷매장인 "삼성소프트플라자(plaza.samsungsoft.com)에서는 SW를
중심으로 할인판매도 한다.

인기 게임SW 11종을 최고 63%까지 싸게 팔고 가족사진을 보내면 우수작을
선발해 PC용 스피커와 그 사진을 넣은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준다.

삼보컴퓨터는 오는 20일까지 전제품을 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하고 셀러론
4백MHz 중앙처리장치(CPU) 채용 PC와 15인치 모니터 프린터를 1백89만원에
판매한다.

대우통신은 5월말까지 PC를 최대 44.7% 할인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 마티즈
3대와 2박3일 해외여행권(10명) 등 경품도 내걸었다.

LG-IBM은 전 고객에게 채널i 1년 무료이용권을,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사람에게 호주와 동남아 가족여행권도 증정키로 했다.

현주컴퓨터는 5월 한달간 89년 설립이후 지금까지 판매한 모든 자사 PC에
대해 무료 애프터서비스를 해준다.

이밖에 용산전자랜드에서는 오는 9일까지 PC 기획판매. SW 최고 79% 할인
판매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333MHz CPU를 채용한 PC와 15인치 모니터, 프린터를 모두 99만원에 판매
한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