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LCD가 대형 노트북용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일명 액정화면)를
개발했다.

LG-LCD는 노트북 PC용으로는 세계 최대인 15.7인치급 액정화면을 개발,
오는 8월부터 해외시장에 공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색상종류가 기존 노트북용 액정화면의 26만가지보다 61배 많은
1천6백만가지이다.

이에따라 자연색과은 효과를 얻을수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화면밝기를 나타내는 해상도도 SXGA급(1280x1024)으로 기존의
XGA급보다 1.7배 정도 밝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지난해 8월 세계 처음으로 워크스테이션 노트북용 14.1인치
액정화면을 개발한데 이어 이번에 15.7인치 액정화면을 개발함으로써
대형 노트북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 박주병 기자 jb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30일자 ).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