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6천2백여평에 지상6층 지하3층 규모의 최첨단 백남학술정보관에는
90만권의 장서와 4천여석의 좌석, 6개의 자유열람실과 주제별 매체별 분야별
서적을 갖춘 7개의 자유열람실이 있다.

또 전시실 컴퓨터실 휴게실 등도 마련돼 있다.

최신 시설의 국제회의장과 각 세미나실에서는 쌍방향 의사전달이 가능한
멀티시스템 및 8개 국어 동시통역 기능, 화상회의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전자자료실에는 전자매체 뉴미디어매체 인터넷통신 위성방송 VOD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첨단장비를 구축해 놓고 있으며 교수연구실이나
가정에서도 인터넷이나 모뎀을 통해 윈도우 환경에서 검색할 수 있다.

백남학술정보관은 또 모든 업무를 전산처리할 수 있는 종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있다.

문헌정보 검색 뿐만 아니라 교수 연구실이나 사용자의 집에서도 인터넷이나
모뎀을 통해 온라인 검색을 할 수 있다.

컴퓨터와 전화선만 있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 희망도서 신청과 대출조회 내역 등도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있다.

안산 캠퍼스 도서관에도 별도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다.

지난 97년 5월 정보 시스템을 개설, 서울과 안산 도서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지역 학생들은 아무 곳에서나 상대 캠퍼스의 자료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환경에서 문헌 정보 검색 요구에 대처할 수 있도록
문헌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인터넷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특히 윈도95와 모뎀전용 에뮬레이터(통신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타 대학의
데이터 베이스까지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학술 잡지, 석.박사 학위논문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전문 데이터 베이스
구축도 추진중이다.

한양대는 2000년까지 종합 디지털 도서관 시스템 구축을 완료, 21세기 첨단
도서관의 전형을 제시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초일류 정보화 선도대학으로서의 이미지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