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대규모의 외국인부동산투자자들이 참가하는 "99 국제투자사절단
초청 투자설명회"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12일 개막,16일까지 5일동안
열린다.

국내 부동산매각활성화와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외자유치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한국 뉴욕주정부 경제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건설
교통부 산업자원부 행정자치부(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가 후원한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존스 랭 우튼,로담코 퍼시픽 매니지먼트,샌달우드
호텔인베스트먼트,ING베어링증권,푸르덴셜투자그룹,리만 부라더,미쓰비시
신탁,카발로 캐피탈,ERA등 세계부동산업계의 37개 거물투자회사 최고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한국의 기관과 기업대표들을 직접 만나 부동산개발프로젝트에
관해 상담하는등 투자활동을 벌일 계획이어서 상당한 투자가 기대된다.

경기도 경상남도등 9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내 16개의 기관과
기업들은 총36개의 부동산개발 프로젝트를 투자사절단에게 제시하게
된다.

주요 프로젝트는 인천 송도정보화신도시,강원카지노,제주 메가리조트,
경주 감포관광단지,수원시 컨벤션센타,진사공업단지,아시아나 프라자
프로젝트등이다.

행사기간동안 외국인투자사절단은 인천 영종도 제주도 경주등 투자희망
지역을 직접 방문하고 정부주최의 만찬에 참석,정부의 부동산개발정책
의지를 확인할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백광엽 기자 kecorep@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