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의 내수판매사인 대우자동차판매가 인턴사원제도를 고졸자에까지
확대했다.

9일 대우자판에 따르면 고졸자와 대졸자 각각 5백명씩 총 1천명의 자동차
영업직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대우는 인턴 사원의 문호를 고졸자에까지 넓힌 것은 국내기업중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대우는 특히 인턴사원제도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온 복리후생 부문을 대폭
강화, 인턴기간동안 70만원의 고정급은 물론 수당및 인센티브 급여 제도도
시행키로 했다.

또 국민연금, 의료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에 가입하고
인턴기간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특별 상여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6개월간의 인턴기간후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훈련성적 미달자는 6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대우 관계자는 "올들어 자동차 내수판매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기존 대졸자에 한해 시행하던 자동차 영업직 인턴제도
를 고졸자에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9~15일까지며 1차 서류전형후 2차 면접, 3차 신체.적성검사를
통해 선발한다.

문의 749-9211, 749-6855/6.

< 윤성민 기자 smy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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