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로 들어오는 E메일중 광고우편 홍보뉴스등 사용자가 원치않는
전자우편(스팸메일)을 사전에 차단할수 있게 된다.

LG텔레콤은 17일 사용자에게 필요한 전자우편만을 선별적으로 받을수
있는 "메일 필터링서비스"를 18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자우편 착신통보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PC에 전달된 E메
일을 휴대폰으로 전해받고 있는 이동전화 가입자는 앞으로 불필요한
E메일을 확인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스팸메일을 걸러내기 위해서는 LG텔레콤 홈페이지(www.lg019.co.kr)
에 들어가 자주 들어오는 상업광고 홍보성뉴스 행운편지 메일폭탄등
입력하면 된다.

LG는 이를위해 홈페이지의 사이버 고객센터에 메일 필터링 항목을
개설했다.

스팸메일을 보낸 사람의 ID나 이름 E메일주소 메일제목등을 이 메일
필터링 등록란에 써넣으면 된다.

이들 내용을 영문 40자,한글 20자 이내로 입력하면 해당 문자가
포함된 메일은 수신되지 않는다.

또 스팸메일을 발신자에게 되돌려 보낼수도 있다.

LG텔레콤은 이 서비스와 함께 스팸메일을 상습적으로 보내는 사이트를
사전에 차단하는 메일 보안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철수 기자 kcsoo@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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