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시대에는 보약대신 돈 안드는 수지침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고려수지침학회 인천지회(지회장 이덕규)는 가정주부와 노약자, 실직자를
대상으로 수지침 무료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이 곳에 가면 비만, 당뇨, 위궤양, 간경화, 중풍, 요통 등 갖가지 질병을
수지침으로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매주 월, 수요일 두차례씩 1개월 일정으로 진행되는 수지침 강좌는
기초이론, 오장육부의 기능과 치료법, 자가시술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지침은 인체의 축소판인 손에서 오장육부의 기맥을 찾아 약한 자극을
줌으로써 장기의 허실균형을 바로 잡는 순수민간 치료요법이다.

기존 전래 침술은 정규교육을 받은 한의사만이 시술할 수 있으나 수지침은
누구나 짧은 기간에 배워 가정에서 자가시술할 수 있다.

이 지회장은"수지침은 일본의 일부 의대에서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될 정도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며"국내 한의사나 약사들도 수지침을 배워 의료행위에
응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천지회는 강좌와 별도로 노약자나 난치병환자들이 찾아오면 그자리에서
진맥하고 수지침처방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032)882-0365

< 서명림 기자 mr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