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지난 5~10일 인터넷을 통해 1차 인턴사원 응시 접수를 받은
결과 모두 3만2천1백31명이 지원,3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인턴사원 7백명과 해외인턴사원 3백명을 각각 뽑기로 한 이번
전형에서 국내인턴은 2만4천1백48명이 지원,3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
으며 해외인턴은 7천9백83명이 원서를 내 2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우는 오는 21일께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이들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대우는 인턴기간 만료후 총인원의 50% 범위내에서 근무성적 우수자들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키로 했다.국내 인턴사원의 경우 실습기간 6개월간 월
70만원씩을 받게된다.

해외인턴사원은 해외사업장별 인력수요를 감안,1년간 대우의 해외사업장
에 배치되며 해당국의 물가 등을 고려한 월급여 외에 현지체재비와
왕복항공료를 지급받게 된다.

대우는 내년 2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인턴사원 1천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권영설 기자 yskw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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