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ccountant of a publishing house burst into the office of the head
of the firm in a state of wild jubilaion.

"After five long years," he chortled, "I am pleased to report to you
that we now are no longer in the red!"

"Glory be," cried his chief.

"Make up five copies of the annual report at once, so that I can wave
them in the face of those bankers."

"But I have no black ink," said the accountant.

"We haven''t needed any for so long."

"Go out and buy a bottle," the chief said.

"I should say not," was the reply.

"In that case, we''d be back in the red."


<>in a state of wild jubilation :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chortle : 신이나서 이야기하다
<>Glory be! : 고맙기도 해라! 아이 좋아라!
<>annual report : 연차보고


출판사의 경리담당자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면서 사장실로 뛰어들어
와서는 신이나서 말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5년씩이나 끌어오던 적자에서 이제 벗어났습니다"

"거 참 반가운 일이로군. 당장 그 연차보고 다섯부를 작성해요. 은행사람들
한테 갖다들이대게"

사장이 소리높여 말했다.

"하지만 검정색 잉크가 없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검정색을 쓸 필요가

"나가서 한 병 사와요"

"그래서는 안됩니다. 그걸 사면 다시 적자가 되니까요"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