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한국연극협회 주최로 지난달 28일부터 13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연극제에서 "취선록"(김세근 작, 최영화
연출)을 공연한 광주의 극단 진달래피네(대표 김봉조)가 단체상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전남의 극단 거울(아름다운 귀향)과 경남의 극단 마산(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이 각각 차지했다.

또 장려상은 충북의 극단 청년극장, 부산 열린무대, 대전 금강, 경기 극협
부천지부가 수상했다.

개인상부문에선 "취선록"의 김세근과 최영화가 각각 희곡상과 연출상을
받았다.

연기상은 이은화(극단 거울), 홍진웅(청년극장), 고난영(진달래피네),
송섭(마산)이, 미술상은 장권태(거울)가 각각 차지했다.

김재일 기자 kji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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