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곤 < 사장 >

삼성증권은 고객의 신뢰를 최고의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도영업을 통한 고객
만족 <>국제기준에 맞는 재무구조 <>손익을 최우선시하는 경영 등을 핵심전략
으로 추진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우선 불법일임매매 등 불건전 영업관행을 허용하지 않는
정도영업과 최고의 정보력및 투자기법에 근거해 고객수익률 제고를 목표로
하는 고객만족영업을 일관되게 실행하고 있다.

그 결과 증권사 이미지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완벽한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견실
경영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지급보증 잔액이 자기자본의 1%미만으로 떨어지고
영업용순자본비율이 4백32%로 높아지게 됐다.

증권감독원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A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도 올렸다.

올들어 삼성증권은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 아래서도 지속적으로 지점을
신설해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췄다.

수익증권 수탁고도 15조원을 돌파해 안정된 영업기반을 구축했다.

도매금융부문에서는 리서치와 해외세일즈를 보강하고 전문인력을 충원해
선진 도매금융시스템을 완비함으로써 앞으로 국내에 진출할 외국금융기관과의
경쟁에 대비했다.

삼성증권은 이제 최고의 고객 신뢰도, 최고의 재무구조, 최고의 영업력을
갖추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고객 주주 직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우리나라 최고의
금융기관, 나아가 세계적 종합투자은행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확고한
경영전략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