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가계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나 외상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진 빚을 모두 합해 일컫는 말이다.

가계가 금융기관 자동차회사 백화점등에 갚아야할 빚의 총액이라고 보면
쉽다.

다만 개인간의 거래인 사채는 제외된다.

가계신용은 크게 가계일반자금대출 가계주택자금대출 판매신용 등 3가지로
나뉜다.

가계일반자금대출이란 말그대로 은행 보험사 등에서 빌린 일반대출금을
말한다.

가계주택자금대출은 주택은행 등에서 집을 사기 위해 빌린 돈이다.

판매신용은 신용카드로 물품을 구입하거나 자동차 가전제품 기타상품을
할부로 구입한 금액을 일컫는다.

지난 6월말 현재 가계신용은 총 1백93조2천2백68억원으로 작년말
(2백11조1천6백63억원)보다 17조9천3백95억원 줄었다.

가계형편이 그만큼 어려워진 탓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