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대우회장(전경련 회장대행)은 24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후진타오부주석 우방궈부총리 등 중국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대우와 중국정부간 협력사업 확대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대우 관계자는 "이번 면담은 대우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며
"중국이 대우의 해외거점이 가장 많은 국가인 만큼 자동차사업
협력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논의가 오간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재계에선 김 회장이 이번 방중 기간 중 국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중국측의 지원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회장은 면담을 위해 이날 오전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으며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권영설 기자 yskw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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