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이 불황타개를 위해 도매기능을 갖춘 직거래센터로 변신한다.

뉴코아백화점은 인천 구월점의 업태를 변경, 8일부터 킴스직거래센터
구월점으로 이름을 바꿔 영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뉴코아가 획기적인 매출증대를 겨냥해 선보이는 킴스직거래센터는
농.수.축산물등의 중간 유통경로를 없애고 산지에서 직거래방식으로 조달한
각종상품을 파격가에 판매하게 된다.

이센터는 도매와 산매를 병행할 예정이며 이를위해 농.수.축산물, 식자재,
공산품, 가정용품, 전자제품 도매센터를갖췄다.

매장은 1~9층에 9천1백평의 크기이다.

뉴코아는 킴스직거래센터가 다양한 상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고 24시간
영업으로 소매상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할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박스상품과 함께 낱개상품도 판매, 상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뉴코아는 이 직거래센터의 영업성과를 지켜본후 앞으로 백화점점포를
단계적으로 직거래센터로 바꿔 나갈 방침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7일자 ).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