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5세 이상 인구중에서 경제활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경제활동인구를 생산활동가능인구로 나눠 산출한다.

여기서 생산활동인구란 군인과 재소자를 제외한 만 15세 이상 인구를
가리킨다.

이중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취업의사를 동시에 갖춘 사람을 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한다.

경제활동인구는 현재 취업상태에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시 취업자와
실업자로 구분된다.

경제활동참가율은 한 나라의 노동력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선진국일수록 이 비율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

주로 여성의 사회활동이 많은 탓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