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유가 생산업체의 제값 받기로 회복세를 띠고있다.

17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판매경쟁으로 정상가격을 크게 밑돌던것이
서서히 회복 조짐을 보이고있다.

실수요자용인 18l짜리가 2만6천원선까지 거래되던것이 1천-2천원선이
회복돼 2만7천-2만8천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1.8l짜리도 상자(12개)당 같은폭으로 회복돼 4만8천-5만원선을 나타내고
있다.

< 조재현 기자 jh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