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두찬 < 한국특수선(주) 대표이사 >


특수화물수송분야의 적기 안전수송 체제를 확립했다.

국제경쟁력을 제고해 국위를 선양하는 한편 외화획득에 기여했다.

74년4월 한국특수선(주)에 입사하여 특수화물인 케미칼 액화가스 냉동냉장
화물의 안전수송을 위한 기술인력을 확보하는 등 국적선수송 시대를 선도
했다.

국적선에 의한 적기수송으로 특수화물의 가격안정에 기여했음은 물론
국적선 적취율 향상으로 많은 외화절감을 가능케 했다.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제해운시장에서의 국위선양과 외화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선원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해양인력을 양성해 미래 해운산업의 초석을
다진다는 생각으로 해양대학과 해양전문대학에 연구비를 지원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후진양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해운관련 학회와 긴밀한 유대를 유지함으로써 산학협동 체제의 강화에도
솔선수범했다.

3D업종인 선원직의 기피로 선원인력난이 가중됨에 따라 중국 연변지방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대상으로 선원양성기관을 설치,안정적인 선원양성과
고용대책을 수립했다.

한.중간의 중국인 고용창구를 일원화시켜 양국간 민간해운협력에 기여했고
중국선원들을 국적 외항선박에 승선토록하여 인력난 해소와 외항선사들의
선원비 절감에 도움을 줬다.

노동조합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가능한한 노조의 요구사항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였다.

수시로 선박을 방문하여 해상직원들의 고충사항을 파악, 고충처리전담기구를
운영함으로써 노사화합분위기를 조성해 분규를 사전에 예방했다.

선원과 육상직원간의 순환근무를 통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질향상을 도모,운항효율 및 본선 관리능력 제고를
기했다.

또 이 제도를 관련 선사에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해상근무직원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 남북 컨테이너선 직항로를 개설해 남북경제교류협력을 증진시켰다.

부산~나진간의 정기컨테이너 항로를 개설, 중국 동북2성(길림성 흑룡강성)의
교역물자에 대한 물류비용을 최소화했다.

북한의 나진항을 이용하면서 현지에 컨테이너 하역설비를 투자함으로써
남북경제 협력의 증진에 기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