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에서 정한 한도(3개)까지 사외이사를 맡은 다관왕은 3명.

모두 대우 계열사들이다.

박성상 전 한국은행 총재(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 대우자동차판매)
석진강 변호사(대우전자 대우전자부품 오리온전기) 김영석 도화정보통신대표
(대우통신 대우정밀공업 쌍용자동차)등이다.

대우는 사외이사 22명중 10명이 2~3관왕이다.

"경륜을 갖춘 분을 찾기도 어렵고 비용도 아끼기 위해서"라고 대우는
설명했다.

현대는 김광년 변호사(강관 자동차써비스), 한진은 김철용
한국관광연구원장(한국공항 한진)이 2관왕이다.

계열이 다른 회사 사외이사를 겸직하거나 사외이사와 공기업 비상임이사를
같이 맡고 있는 사람은 5명.

진정한 의미의 다관왕은 바로 이들이다.

김수삼 중앙대 교수(현대건설 금호건설) 김동기 고려대 교수(현대자동차
한전) 신영무 변호사(현대자동차 담배인삼공사) 황주명 변호사(대우
한국통신) 김두식 변호사(쌍용양회 한국중공업)등이다.

한편 상장회사 전체로는 3개사에서 사외이사로 활동중인 인사가 모두
11명으로 집계됐다.

또 45명은 2개사에서 사외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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