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철근이 강세를 보이고있다.

이는 생산업체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원료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올 2월까지
집중적인 공장보수등 감산에 들어간 때문이다.

재고는 1월말 33만9천t에 달하던것이 3월말에는 20만9여t으로 줄었다.

게다가 3월이후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관수를 비롯해 실수요자(건설업계)의
구매물량이 늘어나자 수급사정이 타이트해진것도 가격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상가에서는 보통철근 10mm규격이 t당 45만1천원(부가세포함)선에
팔린다.

생산업체들은 이같은 강세가 다음달까지 지속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