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 회장은 22일 계동사옥에서 열린 제3회 현대기술상을 시상식
에서 아토스 디자인을 개발한 현대자동차 연구소, 준설매립 연약지반의
표층건조처리공법을 찾아낸 현대건설 율촌 제1지방산업단지 조성공사팀,
차세대 반도체 기억소자를 개발한 현대전자 선행기술연구소 등 3개팀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올해 제정된 벤처기술상 첫 수상자로는 협력업체에서 차세대 지능형
원격제어조명 및 관련 시스템의 개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고려미디어와
전자제어식 배기가스 저감용 밸브를 개발한 적고 등 2개 업체가 선정됐다.

계열사중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음식물쓰레기 자동퇴비화장치 개발팀과
현대엘리베이터의 산업용 폐오일 난방기 개발팀이 각각 뽑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