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usband and I had a terrific fight last night," confided the girl
to her office colleague.

"Over what?" the colleague asked.

"He was rummaging around, looking for something, and happened to find
my birthcontrol pills," sighed the girl.

"Does he want a baby?"


"Why the fight, then?"

"He had a vasectomy two years ago."


<>terrific fight : 심한 싸움
<>confide : 털어놓다, 실토하다
<>office colleague : 사무실 동료
<>rummage around : 이리저리 뒤지다
<>vasectomy : 정관수술


"간밤에 남편하고 대판 싸웠어"하고 여자는 사무실 동료에게 실토했다.

"무슨 일로?" 하고 동료직원이 물었다.

"남편이 뭔가를 찾느라고 이리저리 뒤지다가 내 피임약을 발견했지 뭐야"
여자는 한숨 쉬며 대답했다.

"그 사람 아기를 갖자는 거야?"


"그럼 왜 싸운거야?"

"그 사람 2년전에 정관수술을 받았단 말이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6일자 ).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