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중개회사 영업전략 : 프론티어M&A..외국 전문가 확보

입력1998.02.12 수정1998.02.12

<> 성보경 프론티어M&A 사장

프론티어M&A는 외국의 M&A전문가집단과의 M&A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
궁무진한 전략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기업의 전략사례 및 법률적 판례를
고객들에게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M&A전략을 활용해 구조조정의 정책조언, 해외투자자유치, 부실기업의
회생 등을 완벽한 수준에서 진행할 것이다.

이를위해 국내최고의 전문가들은 물론 외국의 M&A전문가들을 확보한
상태다.

신뢰할 수 있는 거대 다국적기업 등으로부터 3백여건에 달하는 투자의뢰를
받아놓고 있으며 M&A펀드도 운용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 M&A중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투자자그룹과 업무
제휴를 맺어 대규모의 국내투자자금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오는 4월에는 싱가포르의 CMT와 협력해 20여개국 1백여명이 넘는
외국투자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투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내기업의 경영권방어는 물론 해외투자유치, 비주력사업의 매각
등 종합적인 M&A컨설팅을 해나갈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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