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발명협회(회장 김두선)는 30일 서울 잠원초등학교에서 제1회
학생발명두뇌개발대회를 갖고 참가학생 1백70명중 신정균(서레초등6)
군에게 대상을, 김진원(고명중1)군 등 4명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는 한편
KBS 발명이야기 비디오를 선물로 주고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1일자).